[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박효신(34)이 2월 중 세 번째 싱글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표한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2015년 젤리피쉬의 새해 첫 번째 아티스트는 박효신이다.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샤인 유어 라이트'는 음원 공개 전 지난달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던 곡이다.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와 함께 작업했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해 3, 11월 각각 발표한 싱글 '야생화' '해피 투게더'로 주목받았다. 같은해 열린 5개도시 전국투어 '해피 투게더', 다음달 열릴 앙코르 공연 '소 해피 투게더'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는 등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