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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북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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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승진)

▲안동서 권혁구 ▲봉화서 박성규 ▲포항 북부서 이동철 ▲울진서 김형목 ▲영주서 김강현 ▲포항 북부서 유형근 ▲안동서 이재훈 ▲112상황실 정상훈 ▲의성서 이윤철 ▲울진서 손창환 ▲구미서 박경준 ▲경주서 김덕환 ▲봉화서 박찬동 ▲경산서 염정호 ▲문경서 이규봉 ▲구미서 박도마 

◇경감(승진)

▲영천서 권소희 ▲안동서 이선구 ▲문경서 문창섭 ▲경비교통과 권재탁 ▲문경서 노석목 ▲포항 북부서 정창훈 ▲영주서 권재홍 ▲포항 남부서 박진석 ▲수사과 김규은 ▲구미서 장유수 ▲영주서 김상규 ▲경주서 김병수 ▲포항 북부서 유상재 ▲청송서 김부현 ▲안동서 조춘식 ▲경주서 권기일 ▲112종합상황실 정해윤 ▲경산서 정팔식 ▲포항 남부서 박경득 ▲칠곡서 장무용 ▲안동서 도재면 ▲울릉서 허성곤 ▲봉화서 채창우 ▲경비교통과 이재연 ▲포항 남부서 이무석 ▲경주서 박기영 ▲칠곡서 유대상 ▲경주서 최철환 ▲고령서 곽홍철 ▲구미서 김정희 ▲여성청소년과 류연수 ▲경주서 권영준 ▲칠곡서 황배근 ▲구미서 권오설 ▲영주서 박정호 ▲안동서 김명훈 ▲봉화서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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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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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