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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제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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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24명)

▲화북지점장 이경빈 ▲동광로지점장 정성삼 ▲서광로지점장 고용식 ▲중문지점장 오경화 ▲한림지점장 문봉찬 ▲총무지원부장 오종훈 ▲리스크관리실장 이원욱 ▲서울 명동지점 부지점장 부정만 ▲서울지점 부지점장 김현봉 ▲제주특별자치도지점 부지점장 김택진 ▲중문지점 부지점장 김왕보 ▲종합기획부 부부장 김태완 ▲총무지원부 부부장 고병출 ▲고객지원부 부부장 현상준 ▲IT지원부 부부장 문성규 ▲서귀포지점 과장 김태홍 ▲영업부 과장 김경돈 ▲화북지점 과장 이은영 ▲연동타운지점 과장 강은주 ▲중문지점 과장 오현종 ▲남원지점 과장 양인정 ▲모슬포지점 과장 현호철 ▲IT지원부 과장 문석윤 ▲IT지원부 과장문종일

◇전보(46명)

▲서울지역본부장겸 명동지점장 김성욱 ▲서울지점장 이홍연 ▲1지역본부장겸 연삼로지점장 강경돈 ▲ 2지역본부장겸 영업부장 전용택 ▲남문지점장 진성영 ▲동문지점장 오정훈 ▲ 연동지점점장 이정우 ▲연동타운지점장 장우천 ▲이도지점장 류재식 ▲노형뉴타운지점장 이철승 ▲모슬포지점장고창빈 ▲이도뉴타운지점장 한윤철 ▲제주시청지점장 임춘택 ▲종합기획부장 김현웅 ▲고객지원부장 송영권 ▲여신기획부장 정상현 ▲여신심사부장 송명권 ▲카드사업부장 이상헌 ▲IT지원부장 강영우▲자금운용실장 김현근 ▲여신관리실장 김경식 ▲검사부장 변철환▲총무지원부 업무추진역 장수종 ▲신제주지점 부지점장 강승철▲연삼로지점 부지점장 변영우 ▲화북지점 부지점장 김종필 ▲남문지점 부지점장 조대경 ▲연동타운지점 부지점장 김덕률 ▲여신심사부 심사역 부영준 ▲공항지점 차장 김성화 ▲동광로지점 과장 강은실 ▲부산지점 과장 신성협 ▲부산지점 과장 이창안 ▲서문지점 차장 강윤 ▲노형뉴타운지점 차장 이효석 ▲ 도남지점 차장 최홍복 ▲서귀월드지점 과장 김정수 ▲성산지점 과장 김인수 ▲ 종합기획부 사회공헌팀장 허동현 ▲총무지원부 과장 유권식 ▲고객지원부 차장 김성환 ▲고객지원부 차장 양석진 ▲ 여신기획부 과장 김민범 ▲여신기획부 과장 강성부 ▲리스크관리실 과장 임수균 ▲준법감시실 차장 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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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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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