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7개월 만인 2월 중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21일 밝혔다.
레인보우는 지난해 1월 유닛 '레인보우 블랙' 활동 이후 MC, 드라마, 리포터 등 개별적으로 움직여왔다.
DSP미디어는 "레인보우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와 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컴백에 앞서 이날 앨범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이 '레인보우 드디어 컴백'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