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낮 12시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CNN, BBC, 로이터, 신화통신, NHK 등 40여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서울시정 운영계획을 밝힌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 세계 16개국 96개 매체 약 270명의 회원을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Seoul Foreign Correspndents’ Club) 초청으로 이뤄졌다.
기자회견은 박 시장의 신년사 및 2015년 시정운영계획 기조연설 후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 순으로 이어진다.
박 시장은 이어 오후 3시20분 시장집무실에서 디지털 기술의 공공 분야 적용 방안과 관련 분야 창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