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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재경기서 번리에 역전승…FA컵 32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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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토트넘(1부 리그)이 번리(1부 리그)를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대회 64강 재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두 팀은 지난 6일 진행된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재경기의 출발은 번리가 좋았다. 전반 3분과 8분, 마빈 소델과 로스 월러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토트넘의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전반 10분 파울리뉴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한 토트넘은 전반 47분 에티엔 카푸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기세를 탄 토트넘은 후반 4분 블라드 키리케스의 역전골과 후반 7분 대니 로즈의 쐐기골을 더해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1부 리그)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사우샘프턴(1부 리그)은 입스위티 타운(2부 리그)을 1-0으로 꺾었다. 

전반 19분 나온 셰인 롱의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사우샘프턴은 크리스탈팰리스(1부 리그)와 32강에서 맞붙는다. 

브래드포드 시티(3부 리그)는 밀월(2부 리그)을 4-0으로 완파했다. 32강에서 1부 리그(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와 만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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