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 우승자 곽진언(24)이 24일 오후 7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곽진언은 SNS에 "공약 무료공연 공지"라며 공연 소식을 알렸다.
'슈퍼스타K' 우승 공약을 실천하는 공연이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에서 우승 땐 무료 공연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kwakconcert@gmail.com으로 1인 혹은 2인이 간단한 사연 등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 기간은 16일까지다.
한편 곽진언은 데뷔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