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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장훈, 2월부터 100회 공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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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김장훈이 2월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 100회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공연세상에 따르면 김장훈은 2월26일~3월1일, 3월5일~3월8일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이어 부산, 이천, 대구, 창원 등 전국을 비롯해 미국 워싱턴·조지아, 중국 베이징 등 외국 공연까지 4월말까지 35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달 말 여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발표도 앞두고 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연말 공연에서 2015년 100회 공연과 6곡의 신곡발표라는 계획을 밝혔다. "음악을 열심히 해도 늘 앞에 따라 붙는 '독도지킴이' '기부천사'라는 별명이 음악인으로서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음악을 열 배 더 열심히 하는 길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소극장 콘서트는 김장훈이 직접 각본을 쓰고 촬영, 편집한 다큐멘터리와 공연이 교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유재석 등 30여 명의 카메오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6만6000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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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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