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배우 조달환(34)이 결혼한다.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달환은 3월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돼 1년6개월 동안 교제했다.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조달환은 영화 '기술자들'(2014) '상의원'(2014) '맨홀'(2014)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 드라마 '야경꾼 일지'(2014) '감격시대:투신의 탄생'(2014)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