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스타 하지원(37)이 대만의 패션월간 ‘보그’에 이어 싱가포르 패션지 ‘프레스티지’ 2015년 1월호의 표지 모델이 됐다.
‘프레스티지’의 지난달 커버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36)가 장식했다.
하지원은 화보에서 포니테일 스타일의 싱그러운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프레스티지’는 “톱스타 하지원은 겸손하고 밝다. 그러면서도 인터뷰에는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자세가 완벽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1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