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박효신(34)이 지난해 펼친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SO HAPPY TOGETHER)'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연다.
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신은 2월 14, 15일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소 해피 투게더(SO HAPPY TOGETHER)'를 펼친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해 12월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연 7회 공연 티켓이 모두 팔리는 등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1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