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다비치, 새 미니앨범…"올해는 좀 더 친근하게"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21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이 5일 밝혔다. 

지난 7월 이 회사로 옮긴 직후 발매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이후 6개월만이다. 

다비치는 이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davichi)을 통해 자필 편지로 컴백 소감을 남겼다. "팬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써보는 편지라 떨린다"면서 "음악 하나에만 초점을 맞춰 좋은 노래 들려드리려 열심히 준비했다"고 적었다. 

"팬클럽 창단도 준비 중"이라면서 "2015년은 좀 더 친근한 다비치가 될 예정이다.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다비치의 음악적 색깔을 존중하며 향후 활동 방향 등 모든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좀 더 성숙하고,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다비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해리(리더)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1집'아마란스(Amaranth)'로 데뷔했다. 그간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8282' '거북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