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6년반만에 솔로로 나선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샤이니의 메인 보컬인 종현은 가창력 뿐 아니라 가수 아이유의 '우울시계' 등을 작사∙작곡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TV '쇼! 음악중심', 11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서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