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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마침표…'그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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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35)이 29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마지막곡 '그대라서'를 발표했다. 

2008년 발표된 신혜성의 정규 3집 '사이드 1' 타이틀곡이다. 발표 당시 음반판매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았다. 

이번에 발표되는 '그대라서'는 신혜성과 오래 작업해 온 작곡가 겸 뮤지션 다빙크(DAVINK)가 재편곡한 것이다. 일부 가사 또한 원작자 윤사라가 다시 썼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여성 보컬 나인이 참여했다. '디어클라우드'는 '얼음요새' '널 위해서라고' '사라지지 말아요' 등의 히트곡을 낸 4인조 밴드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7월부터 기존 발표곡들을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부엔까미노' '인형' 'EX-마인드' '사랑…후에' '첫사람'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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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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