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1월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9일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3년 미니앨범 '흔적' 발표 이후 1년2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목소리'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7트랙이 실렸다. 노을 전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노을은 2002년 1집 앨범 '노을'로 데뷔했다. 이후 2집 '뉴 비기닝(New Beginning)', 3집 '전부 너였다'를 발표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2011년 재결합, 4집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를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었다. 이번 앨범은 새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