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위너'가 한·중·일 3개국에서 팬미팅 'WWIC(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위너는 2015년 1월10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체육관을 시작으로 17일 상하이 그랜드 스테이지, 24일 선전(深圳) 바오안 체육관을 돈다.
이후 같은 달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고 2월 20~22일 일본에서 무대를 펼친다.
YG는 "위너와 위너 팬클럽인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행사로 단순한 팬미팅이 아닌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