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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한·중·일 3개국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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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위너'가 한·중·일 3개국에서 팬미팅 'WWIC(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위너는 2015년 1월10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체육관을 시작으로 17일 상하이 그랜드 스테이지, 24일 선전(深圳) 바오안 체육관을 돈다.

이후 같은 달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고 2월 20~22일 일본에서 무대를 펼친다.

YG는 "위너와 위너 팬클럽인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행사로 단순한 팬미팅이 아닌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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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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