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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송윤아·이종석, 촬영감독이 뽑은 최우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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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방송 촬영감독이 뽑은 최우수 연기자로 MBC TV 드라마 '마마'의 송윤아(41)와 SBS TV 드라마 '피노키오'의 이종석(25)이 뽑혔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2014 그리메상 시상식'을 12일 오후 6시30분 목동 방송회관에서 연다. 수상자 명단은 9일 발표했다. 

올해 그리메상 대상은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길복·정민균 감독이 차지했다. 

최우수작품상은 KBS 다큐 '요리 인류'의 김승환·한주열 감독과 MBC 드라마 '마마'의 김선일·황성만 감독이 차지했다. 

연출상은 SBS TV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오충환 PD가 받는다. 

그리메상은 이밖에 우수작품상, 특수촬영상, 조명감독상 등을 시상한다. 

지난 1993년 만들어진 그리메상은 한해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 및 드라마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상을 준다. 최우수 연기상은 촬영감독들이 투표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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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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