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윤미래(33)가 3년만의 신곡 ‘엔젤’을 8일 선보인다.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지치고 좌절한 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천사 같은 존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내용이다. 연말을 맞아 누구나 자신만의 천사를 떠올리며 감사해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윤미래가 작사·작곡하고, 타이거 JK(40)와 비지(30)가 공동작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는 룸펜스 감독이 맡았다. 록밴드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 전규호가 녹음에 참여했다,
윤미래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터치 러브’(2013)로 10주 연속 1위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너를 사랑해’(2014)로 주간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여제’로 주목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