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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7개국 9개 도시 돈다…월드투어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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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빅뱅' 태양(26)이 내년 1월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27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은 1월10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7개국 9개 도시에서 공연하는 월드투어 '2015 태양 월드 투어 라이즈(TAEYANG WORLD TOUR RISE)'를 펼친다. 

앞서 태양은 지난 6월 6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라이즈’로 주목받았다. 특히 타이틀곡 '눈,코,입'은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112위에 올라 국내 남자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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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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