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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미니 5집 '핑크 러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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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24일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러브'다. '몰라요' '마이마이(MyMy)' '노노노(NoNoNo)' 등 에이핑크의 히트곡을 작업했던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의 곡이다. 에이핑크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발랄함이 아닌 첫사랑의 그리움을 슬프게 표현했다. 

'러브'는 공개 즉시 멜론, 엠넷, 지니 등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다. 타이틀곡 '러브'를 포함해 모두 5곡이 담긴 앨범도 초도물량 4만장이 예약 판매로 매진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에이핑크는 음원 발표에 앞서 21일부터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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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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