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미국 톱 모델 케이트 업턴의 tvN ‘SNL 코리아’ 출연이 취소됐다.
‘SNL 코리아’ 측은 22일 “케이트 업턴이 오늘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SNL 코리아’ 이상민 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케이트 업턴은 생방송 되는 이 프로그램 콩트에 카메오로 출연, 신동엽과 개그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케이트 업턴은 빡빡한 일정으로 ‘SNL 코리아’ 출연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손승연, 스윙스, 김지현, 안녕바다 등이 나온다.
한편,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석을 위해 내한한 케이트 업턴은 이날 오전 행사장에 게임속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트 업턴은 온라인 올플레잉게임 ‘게임오브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