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소향(36)이 17일 디지털 싱글 앨범 '폴 인 올 인(FALL IN ALL IN)'의 타이틀곡 '어떻게 내게…'를 발표했다.
발버둥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랑의 순간과 사랑의 법칙에 대해 노래한다. 기본 틀을 중시하는 90년대 감성을 담은 복고 비트의 퓨전 힙합곡이다.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영화배우 겸 래퍼 양동근(35)과 래퍼 도끼(24)가 피처링으로 힘을 실었다.
소속사 준뮤직엔터테인먼트는 "소향은 앞으로 자신이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싶었던 감성들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