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11일 매니지먼트사 씨아이ENT에 따르면, 김동완은 21일 디지털 싱글 '히_선샤인(He_Sunshine)'을 발표한다. 이어 12월 중 '히-스타라이트(He_Starlight)'도 내놓는다.
두 곡은 내년 '신화' 활동 이후 발매될 김동완의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씨아이ENT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활약한 김동완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 솔로가수로 활동한다"면서 "앞으로 솔로 활동을 활발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디지털 싱글 발매에 앞서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미니 콘서트 '히(He)'를 연다. 이달 중 자신의 글과 사진을 담은 포토 에세이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