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주원(27)이 푸짐한 ‘밥차’를 대접받았다.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 중인 주원을 위해 팬들은 최근 출장뷔페 밥차와 커피차를 촬영 현장으로 보내 배우와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주원의 극중 배역인 ‘차유진’의 이름을 딴 ‘유진’s 다방’ 커피차에는 ‘슨~배랑 코오~피 한 잔 어때?’ ‘오늘 오라방이 쏜다’는 문구가 달렸다.
한편 지난 4일 ‘내일도 칸타빌레’ 제8회에서 차유진은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피아노 연주실력을 과시, ‘설내일’(심은경)의 음악열정을 일깨웠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월·화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