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야디어 몰리나, 7회 연속 골드글러브…다저스도 2명 배출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의 명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7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롤링스사는 5일(한국시간) 올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했다.

몰리나는 2008년부터 7년 연속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에서 황금장갑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LA다저스 류현진의 팀동료인 잭 그레인키와 애드리안 곤잘레스도 각각 투수와 1루수에서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곤잘레스의 4번째 골드글러브 수상이다.

그레인키는 팀동료 클레이튼 커쇼 등 쟁쟁한 투수들을 제쳤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각각 2명의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다.

콜로라도의 2루수 D.J. 르메이유와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황금장갑을 받게 됐다.

애틀랜타의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와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투혼의 야구로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오른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3명의 선수가 골드글러브에 선정됐다.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와 1루수 에릭 호스머, 좌익수 알렉스 고든이 주인공이다. 페레스와 호스머는 2년 연속이고 고든은 4년째 황금장갑의 주인이 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3명의 골든글러브를 배출했다.

유격수 J.J 하디와 중견수 애덤 존스, 우익수 마카키스가 선정됐다. 하디는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고, 애덤 존스는 총 4차례 수상에 빛났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도 개인 통산 4번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