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광종호 '첫 걸음', U-21 축구대표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전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령탑에 오른 이광종(50) 감독이 친선 대회 출전을 통해 첫 발을 내딛는다.

이광종 감독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하는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 21명의 명단을 4일 발표했다.

이 감독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멤버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송주훈(20·니가타)·우주성(21·경남FC)·김선우(21·울산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로 예정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축구 지역별 예선을 앞두고 연령대별 선수들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우한 대회에는 한국·브라질·중국·호주가 참가한다. 풀리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14일 중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6일 브라질, 18일 호주와 맞붙는다. 

이 감독은 "출전하는 팀들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 선수 능력을 테스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팀 선수 등 폭넓게 선수들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10일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돼 12일 대회 개최지인 중국으로 떠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