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이준기(32)가 11월21일 미니앨범 '엑스헤일(EXHALE)'을 발매한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엑스헤일'은 '내쉬다, 내뿜다'라는 뜻이다.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의 감성과 진정성 그리고 에너지가 숨이 내뿜어지는 것과 같이 자연스레 전해지길 바라는 아이디어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된다. 앨범 콘셉트부터 프로듀싱까지 전반적인 작업에 이준기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앨범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