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조미(28)가 31일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표한다.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에 동시에 공개된다. 조미는 앨범 발표에 맞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솔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조미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SNS 등에 새 남자 솔로 가수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분위기를 띄웠다.
조미는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에서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MBC 뮤직과 중국 동영상사이트 YOUKU(요우쿠) 등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우상본색' MC, SBS MTV, 중국 동영상사이트 투도우(TUDOU)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4'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프라인 앨범 발매일은 11월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