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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엑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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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그룹 '엑소(EXO)'가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에 선정됐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조사, 발표한 결과다. 엔터테이너로서 이름을 올린 것은 엑소가 유일하다. 

조사는 지난 7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 3개 부문(소비재·내구재·서비스)에 걸쳐 42종이 선정, 발표됐다. 

엑소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며 2013년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 '최고 인기그룹상', 음악풍운방 신인성전 '최고 그룹상',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 '바이두 인기그룹상', 2014년 제2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 등 중국 대표 시상식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엑소는 11월 11~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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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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