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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혜성, 옥주현과 함께한 '사랑…후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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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35)과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34)이 데뷔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옥주현은 신혜성이 진행 중인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네 번째 곡 '사랑…후에'를 함께 불렀다. 

'사랑…후에'는 지난 2006년 에릭(35)이 주연한 옴니버스 드라마 '동화'의 삽입곡으로 당시 신혜성은 가수 린(33)과 함께 곡을 불렀다. 

신혜성은 지난 7월부터 '원스 어게인'을 통해 기존 곡들을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부엔까미노' '인형' '엑스-마인드(EX-MIND)' 등을 발표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과 옥주현은 신화와 핑클로 동시대를 함께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이자 팀 내 실력파 메인보컬들의 데뷔 후 첫 만남"이라고 소개했다. 

음원은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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