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할리우드 코미디 ‘덤 앤 더머 투(2)’(감독 바비 패럴리·피터 패럴리)가 한국을 찾는다.
1994년 세계를 웃긴 영화 ‘덤 앤 더머’ 20년만의 후속작이다.
자기도 모르는 새 태어난 딸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그들만의 슈퍼카인 ‘도기 카’ 사이로 드러난 짐 캐리(52)와 제프 대니얼스(59)의 익살스런 얼굴은 변함없이 해맑은 ‘바보들’의 모습이다.
미국의 영화정보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 관람 전 기대평가 99%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11월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