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수원 수문장' 정성룡, 클래식 30라운드 MVP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수원삼성의 수문장 정성룡(29)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주간 MVP에 정성룡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위기마다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정성룡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1-0 신승을 견인했다.

3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이보(인천유나이티드)와 로저(수원·이상 1골)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황일수(1골), 윤빛가람(이상 제주유나이티드), 한교원(전북현대·1골), 레안드리뉴(전남드래곤즈)가 주간 베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수비수 부문에는 최철순, 윌킨슨(이상 전북), 김광석(포항스틸러스), 김용환(인천)이 선정됐다.

베스트 팀에는 총점 8.364점을 얻은 제주, 위클리매치는 수원과 서울 간의 경기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0라운드 MVP는 안양FC의 박성진에게 돌아갔다.

연맹은 "8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안산경찰청축구단전 3-0 승리를 이끌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