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니시코리, 테니스 세계랭킹 6위…亞 역대 최고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일본 테니스의 간판 스타 니시코리 게이(25)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6위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 따르면 니시코리는 토마스 베르디흐(29·체코)를 제치고 지난주보다 한 단계 오른 6위가 됐다.

지난달 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세계랭킹을 9위에서 8위로 끌어올린 니시코리는 9월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위에 오르며 이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니시코리는 일주일만에 아시아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세계랭킹을 또다시 썼다.

지난 9월초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니시코리는 말레이시아오픈, 재팬오픈에서 잇따라 정상에 서 세계랭킹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1~5위는 변화가 없었다.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라파엘 나달(28·스페인), 로저 페더러(33·스위스), 스탄 바빙카(29·스위스), 데이비드 페러(32·스페인)가 2~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정현(18·삼일공고)이 187위로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