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10월 중순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10월 중순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발라드 신곡을 디지털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2014년 1월 발표한 '섬싱'과 7월 발표한 '달링'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댄스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 오던 걸스데이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4명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 껏 살리려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