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god, 데뷔 15년만에 첫 미국 단독콘서트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12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지오디(god)'가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일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god는 11월 7·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저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god 15th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인사한다 .

싸이더스HQ는 "god가 데뷔 처음으로 여는 미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전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지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god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을 돌며 7만명을 끌어모았다. 오는 2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그간의 투어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