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24)이 24일 신곡을 발표, 솔로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동성애와 서로 다른 인종간의 사랑 등 어려운 사랑에 대한 생각을 파격적 가사로 풀어낸 실험적인 곡"이라고 알렸다.
신곡은 '시크릿'의 히트곡 '아이두 아이두(I Do I Do)' '유후(YooHoo)' 등을 만든 프로듀싱 팀 '스타트랙'이 만들었다. 송지은은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발랄한 모습이 아닌 성숙한 분위기의 콘셉트로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송지은은 2011년 '미친거니', 2013년 '희망고문' 등 솔로곡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