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JTBC가 11일부터 목요일 밤 12시20분에 새 예능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를 선보인다.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유럽 4개국을 여행하며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정에는 탤런트 김보성(48)과 탤런트 서지혜(30), 이태임(28), 가수 겸 탤런트 박정아(33)가 나선다.
이들은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이탈리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를 여행하며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2주간의 여정동안 여배우들은 여행을 통한 예뻐지는 방법은 물론 자신만이 아는 특별한 뷰티 팁도 공개한다. 여배우들의 보호자로 떠난 김보성은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