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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부산 수해 이재민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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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대한적십자 부산지사는 배우 박해진이 부산지역 폭우 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부산 출신인 박해진이 추석연휴가 다가오는데 수해 피해자들이 제대로 명절을 못 보낼 것 같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해진의 성금 1억원은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케이블 TV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각종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통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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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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