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린(33)이 9월12일 라이브 앨범 '홈(HOME)'을 발표한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28일 SNS에 '홈'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은 라이브 앨범이다. 지난 5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의 실황을 담았다.
가수 정준일(31)과 함께한 신곡 2곡을 포함해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유리심장' 등 모두 10곡이 실린다.
뮤직앤뉴는 "소극장 콘서트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오프라인 앨범은 9월16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