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홍콩의 액션스타 청룽(60)이 탄생시킨 5인 아이돌 그룹 'JJCC'가 8월에 첫 미니앨범 '빙빙빙'을 발표한다.
지난 3월 데뷔 싱글 앨범 '첨엔 다 그래'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예전과는 다른 강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가 작곡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이창훈 안무가가 안무를 맡았다.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와 함께하는 군무, 세계적인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제작한 의상이 함께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해운대' '7광구' 등의 컴퓨터그래픽을 담당한 모팩스튜디오가 참여해 완성도를 올렸다. 19일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