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은 서울 학여울 SETEC전시장에서 7~9일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박람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난은 그동안 ▲착한탄소프로젝트 ▲시민햇빛발전소 ▲아시안게임 탄소배출권 기부 등 환경경영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난은 세계적인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LNG,, 쓰레기 매립가스, 폐목을 활용한 우드칩, 쓰레기를 고형화한 SRF, 하수슬러지 가스, 하수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한난은 같이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좋은 작품을 제출한 청소년들에게 사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