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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울산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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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부구청장 김선조(이상 3급) ▲의회사무국장 김종경(이상 4급)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서대성 ▲보건소 보건과장 직무대리 문숙희(이상 5급)

◇전출

▲울산시 행정지원국장 김지천(이상 3급) ▲울산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최해근(이상 4급)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최이현(이상 5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손익희 ▲복지경제국장 김영국(이상 4급)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총무과장 성낙팔 ▲자치행정과장 김미숙 ▲평생교육과장 김준호 ▲세무과장 김영호 ▲사회복지과장 김희출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공원녹지과장 문명주 ▲반구2동장 김규원 ▲북정동장 신훈기 ▲중앙동장 직무대리 노선숙 ▲우정동장 직무대리 천문호 ▲태화동장 직무대리 이상찬 ▲다운동장 김강석(이상 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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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