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일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돔을 지원하기 위한 2억2500만 달러의 지급안을 승인했다.
아이언돔은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각축에서 극히 효과적이다.
이스라엘 군은 이로써 이스라엘의 인구 밀집지역으로 날라오는 로켓포탄이나 박격포탄을 격추시킬 수 있으며 그 성공율은 90% 정도다.
미국은 전에도 아이언돔을 위해 수천만 달러를 지급했으며 이번의 지원금은 아이언돔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