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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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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2.2%, 전년동기대비 2.1% 각각 상승하나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이 지난 1일 밝혔다.
채소류 및 축산물의 출회 증가로 농축수산물은 하락한 반면 석유류 등 공업제품이 올랐다. 신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의 납입금 인상 등으로 공공 및 개인서비스 부문이 올라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7% 각각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도시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는 광주, 울산은 전도시 평균(0.6%)보다 높게 상승했다. 서울, 대구, 대전은 전도시 평균과 같았고, 부산, 인천은 전도시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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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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