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39)이 이번에는 요리를 한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에 출연한다. 지난 1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9.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한 '주먹쥐고 소림사'의 후속작이다.
김병만은 이 프로그램에서 중국 정통요리에 도전하기 위해 8월 중순 중국으로 간다. 사흘 간 촬영할 예정이다.
그룹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 그룹 'f(x)'의 빅토리아,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김병만과 함께 한다.
'주먹쥐고 주방장'은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