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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동생과 산다…굿바이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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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MBC TV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가수 데프콘(37)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8일 방송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의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 데프콘은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

18일 '나 혼자 산다' 제62회에서는 데프콘과 무지개 회원이 데프콘의 집에 모여 작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은 각자 데프콘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데프콘이 좋아하는 음식인 마늘치킨, 호떡 등을 사와 나눠 먹기도 한다.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진솔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 냈다. 거친 외모와 다르게 '홈보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데프콘의 자리를 채울 무지개 모임 새 회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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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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