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44)가 16일 가수 김예림(20)과 함께한 신곡 '명수네 떡볶이'를 발매한다.
박명수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에 유쾌한 가사를 담았다.
앞서 박명수는 2009년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냉면', 2010년 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과 '고래', 2011년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바람났어'를 발표해 히트했다.
김예림도 다양한 피처링 경험을 뽐낸다. 지난 4일 나온 가수 김현중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밍' 수록곡 '히스 해빗(HIS HABIT)', 지난 3월 가수 필터의 '라스트 신(Last Scene)', 지난해 12월 가수 이승환의 '비누'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