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박해진(31)이 청룽(60), 시진핑 합창단과 함께 중국의 모친수조 재단 홍보대사가 된다.
18일 오후 7시 베이징 옹화궁에서 열리는 모친수조 공익행사에 참가한다.
모친수조는 2001년 중국 부녀발전기금회에서 시작해 14년째를 맞이했다. 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돕는 행사다.
‘중국 아동을 사랑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청룽을 비롯해 300여명의 중국 배우들과 자녀들이 참석한다. 시진핑 희망소학교 홍군소학교 학생들도 참여한다.
한편,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이어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