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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성룡·시진핑합창단과 중국에서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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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박해진(31)이 청룽(60), 시진핑 합창단과 함께 중국의 모친수조 재단 홍보대사가 된다.

18일 오후 7시 베이징 옹화궁에서 열리는 모친수조 공익행사에 참가한다.

모친수조는 2001년 중국 부녀발전기금회에서 시작해 14년째를 맞이했다. 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돕는 행사다.

‘중국 아동을 사랑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청룽을 비롯해 300여명의 중국 배우들과 자녀들이 참석한다. 시진핑 희망소학교 홍군소학교 학생들도 참여한다.

한편,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이어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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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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