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29), 'f(x)' 엠버(22), 'BTOB' 육성재(19)가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쇼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시즌3를 진행한다.
'어 송 포 유'는 한류스타가 글로벌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은 그룹 '2PM'의 진행으로 유튜브 조회수 150만건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시즌2에는 그룹 '2AM' 조권(25), '엑소'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 190개국 시청자들이 참여하고 1100만여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시즌3는 기존의 리퀘스트 형식에 버라이어티 요소를 강화했다. KBS 2TV, KBS월드, 유튜브에 중국 영상 플랫폼 요우쿠, 미주 플랫폼 훌루, 비키, 세컨드TV, 드라마피버 등이 추가됐다.
19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