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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여름 싱글 '유후'…페퍼톤스 신재평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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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박지윤(32)이 여름 싱글앨범 '유후(Yoo Hoo)'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유후'는 여름의 시원하고 청명함, 여행과 휴가를 콘셉트로 했다.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위한 밴드 사운드를 더했다.

인디 듀오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는 '유후'와 수록곡 '한걸음'을 모두 작사·작곡했다. 이번 앨범 작업으로 박지윤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 신재평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다.

박지윤은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유후'는 세 번째 싱글이다. 지난해 가을 '미스터리'가 수록된 '미스터(Mr.)'를 시작으로 올 초 겨울 싱글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빕(Beep)'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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